이영애 딸 아들 남편 나이 최신 근황 공개 외모 학교 생활

국민배우 이영애 씨가 쌍둥이 남매와 함께한 근황을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유튜브를 통해 직접 공개했습니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가족의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특히 아이들의 성장 이야기와 현재 학교 생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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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프로필

• 이름: 이영애
• 출생: 1971년 1월 31일 (54세)
• 직업: 배우 (대표작: 드라마 '대장금', 영화 '친절한 금자씨' 등)
• 학력: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중앙대학교 언론대학원 석사

이영애 남편 프로필

• 이름: 정호영
• 출생: 1951년생 (이영애보다 20세 연상)
• 직업: IT 및 금융 사업가
• 결혼: 2009년 비공개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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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쌍둥이 딸·아들 근황

이영애 씨는 2011년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습니다.

• 딸 승빈 양 (2011년생, 만 14세)
• 아들 승민 군 (2011년생, 만 14세)

이날 방송에서는 승빈 양이 현재 예술중학교(예중)에서 성악을 전공 중이라는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영애 씨는 "잘하는 것보다 좋아하는 걸 하라"고 조언하며, 딸이 음악을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응원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아들 승민 군은 TV나 연예계 활동에는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승빈 양은 자신이 TV에 나온 것만으로도 감동해 울었다고 해 감수성이 풍부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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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생활과 서울 전학 이야기

이영애 씨 가족은 아이들이 7살이 될 때까지 경기도 양평에서 생활했습니다.
서울로 이사 온 이후에는 이태원 인근 지역에서 학교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어린 시절 유치원에 대한 에피소드도 공개했습니다. 승빈 양은 서울 이태원 지역으로 이사 오기 전, 동네에 위치한 교회 유치원을 다녔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아이들이 영어 유치원을 다녔던 것과 달리, 승빈 양은 ‘들꽃 유치원’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영애 씨는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고 말하며, 당시 교육 방식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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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간 소소한 에피소드

방송에서는 이영애 씨 가족의 평범하면서도 따뜻한 일상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남편과는 별다른 큰 다툼 없이, "문을 열었냐, 닫았냐" 같은 사소한 이유로 티격태격할 때가 있다는 사실도 털어놨습니다.

또한, 이영애 씨는 딸과 단둘이 데이트하는 시간을 즐긴다고 전했으며, 학원 스케줄을 직접 관리하고 라이딩(등하교 픽업)도 챙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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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연극 '헤다 가블러'로 컴백

이영애 씨는 5월 7일부터 6월 8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마곡 '시그니처 홀'에서 연극 '헤다 가블러'로 관객과 만납니다.

'헤다 가블러'는 노르웨이 극작가 헨리크 입센의 대표작으로, 복잡한 인간 심리와 내면을 그린 작품입니다.
이영애 씨는 이번 작품을 통해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입혀 새로운 도전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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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영상 바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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